곡 정보

Airplane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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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604호 퇴근 소리가 내 알람벨
난 눈 비비며 달력을 보지 까맣게
물들여 놓은 스케쥴. 나가야 돼
난 지금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때
미안 그 일은 못할 듯 시간이 없어
술먹고 노는 것도 솔직히 관심없어
넘 오래 머물렀지 중간 쯤에서
빨간 불을 켜더라고 나의 꿈에서
남들이 쉼없이 돌아갈때
난 멈춰있었고
그런 내게 뭐라할땐
듣기 싫어 막았던 귀
그런 날 바라보기
힘들었던 사람들은
떠나고 나만 여기
남겨져 올려다보니
내가 한심하더라고
그래서 이젠 내가
올라갈려고 날 바꿔
그들과 간격을 줄일려면
난 더 바빠야 돼
뛰어 가는 것도 부족해
난 날라야 돼

Hook)
아직은 너의 뒷모습이
안보여 하지만
데려가지 이 곡들이
조금씩 줄여가 너와 내 간격을
지금도 난 네가 잠이 든
이 밤을 새니까
새니까 yeah

Verse2)
이러면 지친다고 해
그건 성과가 없을때
말이지 no pay
난 지쳐봤고 더 가서 놈팽이
처럼 살아봤지 난 그게 더 지쳤네
급을 올려 음악이든 또는 삶의 질
쪽이 팔리는 소리 듣지 않게
난 까먹고 있었지
턱에 숨이 찰때
그 기분을 느끼는 중
어둠이 밝게
깔리면 움직여 쟤들과의
간격은 여전히
보이지 않을만큼 길어도
쟤네가 한걸음씩
걸을때 세네걸음
걸어 곧 뒤로 보면
있을거야 앞질러서
ay 난 내일 그 내일
또 내일 또 내일
다른 높이에 있겠지 절대
내려가는 일 없어
포기 하고 싶을 때가
성공 바로 앞인걸
이제는 난 알었기에

Hook)
아직은 너의 뒷모습이
안보여 하지만
데려가지 이 곡들이
조금씩 줄여가 너와 내 간격을
지금도 난 네가 잠이 든
이 밤을 새니까
새니까 yeah

Bridge)
난 더 위로
난 더 위로
니가 있는 그 자리로
조금씩 난 가고 있어
넓었던 이 간격을 좁히며

Hook)
아직은 너의 뒷모습이
안보여 하지만
데려가지 이 곡들이
조금씩 줄여가 너와 내 간격을
지금도 난 네가 잠이 든
이 밤을 새니까
새니까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