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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hand Smoking

예술 근처 어디쯤 (Feat. Chaboom & Leeb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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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근처 어디쯤 아닐까
내가 서있던 곳
환한 조명 가득한 미쟝센이
늘 눈을 가렸던 건
단순한 맥거핀
아니 날 프레임 안에
가두기 위함 일찌도 몰라 배운건
무조건적인 자기 뽕
반은 뻥 반은 똥
누구 형 누구 동생이라
불리는 이들이 만들어가는
오마주 혹 카피, 서술 몽타주
혹 래퍼들의 펀치라인이
이 바닥을 정의해
아웃풋은 독일 3사 차와
24k 체인과 빠 양산
면상 두꺼운 이들의
롱테이크 달리 쇼트
나의 밤은 당신의 낮
길을 잃은지 오래인 내 혀에 GPS
감을 잃은지 오래인 내러티브에
엔딩 크레딧 찾아 다시 꾸는 꿈
난 아직 예술 근처 어디쯤

예술 근처 어디쯤
예술 근처 어디쯤
예술 근처 어디쯤
난 아직 예술 근처 어디쯤 (x2)

허기진 내 빈 속 퍼져가는 실소
꿈 아니 현실 속
내 페르소나 뒤 숨겨논 잇속
찾아 헤메 아직
난 예술 근처 어디쯤
나의 영혼을 배불리는 곳을
찾는 중 (x2)

난 아마 better rhyme
더 좋은 음악 원하고 꿈이 됐지
심취한 밤, 술 취한 밤
간단한 삶의 원칙
fuck the money ya fuck the fame
내 스무살에 초심은 done
없어보니 안되겠어
머릿 속엔 돈의 방식
입버릇처럼 말해 돈. 끝없는 외침
겉으론 아닌척해도 두 눈은 쫓지
내게는 돈과 예술, 사탄과 예수
두 가진 멀어보여
난 이걸로 돈을
벌어본 적 없었겠지
being sober, being honest
being right
죽어봐야 나 어디 속할질 아니깐
Micheal jackson, Emily는
주님 옆에
누군 관에서 꺼내져
다시 단두대에 섰네
해서 나도 깊게
생각하지 않기로해 GPS
목적진 변한 적 없네
어디냐 물을 땐
찾아 헤매고 있다고 말해
내 꿈 난
아직 예술 근처 어디쯤

예술 근처 어디쯤
예술 근처 어디쯤
예술 근처 어디쯤
난 아직 예술 근처 어디쯤 (x2)

예술 근처 어디 랩
예술 근처 어디 랩
예술 근처 어디 랩 아마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