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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세레나데

금호동 세레나데 (Feat. 차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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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린 거리엔
침묵이 찾아오고
오늘하루도 이렇게 끝나가는데
일상 속에서 숨겨온 내 아픈사랑은
어둠을 따라 또다시 나를 찾아오네

멀리 있는 그대 생각이 나면
우두커니 창가에 앉아
별빛도 없는 캄캄한 하늘
어둠속을 바라봅니다.

멀리있는 그대 생각이 나면
우두커니 창가에 앉아
별빛도없는 캄캄한 하늘
어둠속을 바라봅니다
한참동안... 한참동안.....

그대가 남겨주신 사랑의 마음으로
하늘을 바라봅니다
별빛 뿌옇게 될 때까지..

아침이 오면 또다시
일상은 시작되고
나는 부시시 일어나
출근 준비하네
또 하루가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