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새벽 Calendar Of 2BIC (December)

그대와 나만

공유하기
그대 내게 왔던 순수했던 마음 그대로
처음처럼 그 자리에 항상
흔들리던 날 지켜주던 너
유난히도 빛난 너의 눈망울에 내 눈도 빛나
따뜻한 바람 날 감싸주듯 내 맘 안아주었지

너의 손을 잡으며 함께 이 거리를 거닐며
oh baby 같은 마음 이제 하나인 걸
영원하기를 바래 그대와 나만

밤새 거릴 감싸준 하얀 눈꽃송이보다
더 눈부신 너
같은 공간 속에 우리 둘만 함께하기를 바래
그대와 나만 그대와 나만

지친 하루의 끝을 지켜줄게
그대 내 품안에 잠이 들게
서러운 맘에 눈물나는 그런 날엔
조용히 내게 안겨 아무 말 안해도 돼

너의 손을 잡으며 함께 이 거리를 거닐며
oh baby 같은 마음 이제 하나인 걸
영원하기를 바래 그대와 나만

밤새 거릴 감싸준 하얀 눈꽃송이보다
더 눈부신 너
같은 공간속에 우리 둘만 함께하기를 바래
그대와 나만

언젠가는 찾아올 힘든 시간속에
단 하나 변치 않을
지금 이 사랑을 기억해줘 이대로 영원하길
그대와 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