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RADIO Ⅰ-Ⅷ

노랠

공유하기
알 수 없는 노래를 들으며 나는 길을 걸어가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며 그저 걸어가고 있네
가던 중 알 수 없는 널 만나
난 내 손을 내밀었네
미소 짓고 있던 넌 나의 손을 잡고
하늘을 향해
환하게 비춰진 저 길 따라
한없이 뛰어오르고
신비로운 나라 바람의 소리에
숨 쉬는 꿈들을 찾아
조용한 밤 하늘 난 너를 그리며
내일을 기다리고
별빛이 수놓던 하늘 밝아지면
오늘 난 너를 만나네
난 웃으며 올라가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이지만
내려가고 올라가며 너의 손을 잡고
하늘을 향해 노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