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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정보

그래, 우리였다

그래, 우리였다 (With 슬이 of 버블사운드)

영승 그래, 우리였다 (With 슬이 of 버블사운드) - 그래, 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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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두려운 시간
너 없는 계절이 왔어
분명 작년 이맘엔
참 좋았었는데 음~ 정말

차가운 공기를 느껴
낯설은 표정과 시간
너와의 기억이
아직 선명한데 음~
남아 있는 게 없어

우린 서로를 위해
이별을 다짐했고
후횐 없을 거라며
그렇게 멀어져 갔잖아
또 찾아온 계절에
떠오르는 기억들
그래, 우리였다

사소한 것들 마저도
감사하게 느껴졌던
그때 그 기억이
아직 그대론데 음~
남아 있는 게 없어

우린 서로를 위해
이별을 다짐했고
후횐 없을 거라며
그렇게 멀어져 갔잖아
유난히 길었던 밤이
지나가지 않았으면 해

시간은 흐르는데
나는 그대로인데
너 하나 없다는 게
그게 너무 힘든 일이잖아
또 찾아온 계절에
떠오르는 기억들
그래, 우리였다

물어보고 싶은 게 많아
그땐 정말 진심이었는지

있잖아 사실 할 말이 있어
정말 많이 후회한다고

우린 서로를 위해,,

그대란 계절 속에
물들어 가고 싶어
네가 날 볼 수 있게
노력할게 온 힘을 다할게

또 찾아온 계절에
떠오르는 기억들
그래, 우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