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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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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난다 기억한다 기억되고 싶다
너로 인해 나를 본다 너를 그린다

두둥실 다가온다 다 생각난다
라라라라

미안한 마음들이 말을 건넨다
비가 온다 비우고 싶다

슬픔들을
아직도 잊지 못해 운다

지금도 지우지 못해 잠 못 이룬다
차가워진 초승달이
큰일 아니다
타이른다

피곤한
하루가 간다

그래도 그립다 그렇게 산다
그래서 그립다 그렇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