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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다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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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고
내게도 이제는 봄이 올까

추운 맘 녹여줄 누군가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내 눈에 띈 너의 모습은
그리 이쁘지는 않지만

너의 매력에 멀어서
계속 눈이 가는데

어딜 봐도 네가 눈에 보여
쳐다볼 수 밖에 없는데
눈에 박힌 너의 모습은
이제 빼낼 수가 없잖아

다시 봄봄봄봄 보면
봄처럼 화사해 지고
계속 봄봄봄봄 보면
봄처럼 따뜻해 너

너와 눈을 맞춘 지도
어느덧 3개월이 지나가네

눈을 마주치며
하루하루 이뻐지는 너

용기를 내 다가가 보지만
말조차 걸 수도 없이 이쁜 걸

이제는 네게 가는 걸음도
후들후들 떨리는데

어딜 봐도 네가 눈에 보여
쳐다볼 수 밖에 없는데
눈에 박힌 너의 모습은
이제 빼낼 수가 없잖아

다시 봄봄봄봄 보면
봄처럼 화사해 지고
계속 봄봄봄봄 보면
봄처럼 따뜻해

난 항상 상상을 해
너와 같이 걷는걸
이 좋은 날씨와 바람에

꽃구경 하면서
스치는 두 손을
잡고 싶은데

어딜 봐도 네가 눈에 보여
쳐다볼 수 밖에 없는데
눈에 박힌 너의 모습은
이제 빼낼 수가 없잖아

다시 봄봄봄봄 보면
봄처럼 화사해 지고
계속 봄봄봄봄 보면
봄처럼 따뜻해

다시 봄봄봄봄 보면
봄처럼 화사해 지고
계속 봄봄봄봄 보면
봄처럼 따뜻해
봄처럼 따뜻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