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헤엄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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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맞닿았던 찰나의 순간 속에서
너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꼈던거야

그 작은 점이 길고 긴 선이 될때까지
주고 받은 마음은 아마 별보다 많을거야

내 세상에 사는 사람은
오직 너와 나 둘뿐이었고

사랑한단 말을 건넬땐
숨 멎도록 설레였지

oh why 또 와
눈부시도록 아름답던 그 때의 기억
너와 나의 시간들은
서툴렀기에 완벽한 사랑이었다

내가 가진 전부를 다 줘도
항상 아쉬운 맘뿐이었고

꿈꿔보는 미래 속에도
늘 너부터 그렸었지

oh why 또 와
눈부시도록 아름답던 그 때의 기억
너와 나의 시간들은
서툴렀기에 완벽한 사랑이었다

있는 힘껏 밀려와 부서지는 파도처럼
멀리 흩어진

oh why

oh why 또 와
눈부시도록 아름답던 그 때의 기억
너와 나의 시간들은
서툴렀기에 완벽한 사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