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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그림

새로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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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내삶에 멀리서
너란 사람이 나에게로
와주었어

난 그저 멀리서 숨어서
너의 모습을 바라보아도
행복했어

가끔 눈이 마주 칠때면
너와 함께 두손 맞잡고
예쁜 거릴 걷는 그림을
그렸는데

어느샌가 너란 사람 나의 옆에서
웃어주며 행복한듯 얘기해주고
나의 삶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어느샌가 나란사람 너의 옆에서
하루하루 지내는게 익숙해지고
너의 손을 잡고 행복하게 웃는
그림을 그려봐

가끔 너와 길을 걸을 때
너의 손을 잡고 걸을까
수도 없이 고민 하는 날
알고 있니

어느샌가 너란 사람 나의 옆에서
웃어주며 행복한듯 얘기해주고
나의 삶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어느샌가 나란사람 너의 옆에서
하루하루 지내는게 익숙해지고
나의 맘이 자꾸만 너에게로

멀리서 숨어서 너의 모습을
바라만 봤었던 내가

어느샌가 너란 사람 나의 옆에서
평생을 함께 한다고 약속해주는
너의 예쁜 이야기를 기다리고

어느샌가 나란 사람 너의 옆에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얘길 하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