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트레바리 2

시근 (Want To Be L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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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그랬었지 이 세상이 조금 더
날 사랑해주기만을 간절히 바랬었지
want to be loved
want to be loved

그땐 너무 어려서 때론 투정을 부리고
때론 상처 입히다 혼자가 돼 버렸지
want to be loved
want to be loved
I want to be loved

그래 난 이 세상과 서먹한 사이가 돼 버렸네
마치 다리가 없는 새처럼 내려앉을 수 없는
그래 난 이 세상에 서운한 사람이 돼 버렸네
마치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사람처럼

이젠 너무 지쳐서 조금 시큰둥해졌고
그때와 다른 거라면 조금 시근이 들었지
want to be loved
I want to be loved
want to be loved

그래 난 이 세상과 서먹한 사이가 돼 버렸네
마치 다리가 없는 새처럼 내려앉을 수 없는
그래 난 이 세상에 서운한 사람이 돼 버렸네
마치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사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