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사랑론

애매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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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콤했던 우리 알듯 말듯한 사이
슬쩍 내민 손잡고 웃으며 걷던 때
아무 말도 없이 눈치만 보던 사이
그렇게 시간만 흘러가

우우-
그렇게 닿을듯 말듯 끝났어
우리 사이가 나는
오늘도 가끔가끔 하는 그런
알듯 말듯한 사이가
이젠 점점 지쳐가

오늘도 너는 그냥 너
오늘도 나는 그냥 나
우린 아직까진 애매한 사이
Just you and me and you and me
애매한 사이로 끝나
우리 사이는 뭐야

혹시 망설이는 거니
아님 고민하는 거야
이 모든 생각들이 나만 그런 거야
오늘도 어김없이 잘 자란 인사하고
다시 또 시간만 흘러가

우우-
그렇게 될듯 말듯 끝났어
우리 사이가 나는
내일도 또 또 또 보고 싶고
더 더 알고 싶은
그런 사이가 될까

오늘도 너는 그냥 너
오늘도 나는 그냥 나
우린 아직까진 애매한 사이
Just you and me and you and me
애매한 사이로 끝나
우리 사이는 뭐야

오늘도 너는 그냥 너
오늘도 나는 그냥 나
우린 아직까진 애매한 사이
Just you and me and you and me
애매한 사이로 끝나
우리 사이는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