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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켜버려도 좋은(일기)

시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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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너와 내가 가진 선
선처럼 외로이 울고 있던 난
너를 만나 기대는 법을 배웠네
4월의 시작이었네

서로는 마주 보면서
우리 기댈 수 있기에
어떤 단어이든 될 수 있다고 말하네
사랑 그 너머의 이름

어떤 단어이든 될 수 있다고 말하네
사랑 그 너머의 이름

섬 이름 없는 나의 섬
선처럼 외로이 울고 있던 난
너를 만나 말하는 법을 배웠네
사랑의 시작이었네

서로는 마주 보면서
우리 손을 잡는다면
어떤 세계라도 갈 수 있다고 말하네
사랑 그 너머의 이름

사랑 그 너머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