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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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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깊은 곳에 반역의 충동이 넘쳐
나의 눈에는 하늘의 신이 두렵지 않다
나의 자만이 내 죄를 덮을 것이고
나는 오직 사기와 속임수에 목말랐다

아-

더 이상 눈에 뵈는 것이 없다
더 이상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
이제는 눈에 뵈는 것이 없다
이제는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

아-

내 맘 속 그 밑 아래 사랑의 갈망을 느껴
나의 눈이 네게 두렵다 손짓을 하네
이젠 모두가 날 발 아래로 보겠지만
마지막 남은 구원의 손길을 바라네 나

아-

더 이상 눈에 뵈는 것이 없다
더 이상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
이제는 눈에 뵈는 것이 없다
이제는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