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Bossa in Green

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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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는지
난 아직도 기억나
아무의미 없던 네가
나의 전부가 되던 날

은근슬쩍 티내봐도
네 무덤덤한 반응
그런데도 바보처럼
자꾸 네가 좋아져

아닌가보다
내 사랑이 아닌가보다
불편한 듯 피하는게
넌 사랑이 아닌가보다

포기하려 해봐도
맘처럼 쉽지 않아
애써도 보지만
내 맘대로 그게 잘 안되

잡초처럼 널 뽑아내도
질기게도 자라나서
내 맘에서 네가 자꾸 두근거려
네 생각을 지울수가
없는걸 어떡해
널 비워내지 못하는 난
점점 시들어가

끊임없이 계속해서
피어나는 것 같아
그런데도 바보처럼
자꾸 너만 찾는 나

아닌가보다
내 사랑이 아닌가보다
불편한 듯 피하는게
넌 사랑이 아닌가보다

포기하려 해봐도
맘처럼 쉽지 않아
애써도 보지만
내 맘대로 그게 잘 안되

잡초처럼 널 뽑아내도
질기게도 자라나서
내 맘에서 네가 자꾸 두근거려
네 생각을 지울수가
없는걸 어떡해
널 비워내지 못하는 난
점점 시들어가

언제부터였는지
난 아직도 기억나
아무의미 없던 네가
나의 전부가 되던 날

끊임없이 계속해서
피어나는 것 같아
그런데도 바보처럼
자꾸 너만 찾는 나

나를위해 떠나주라
내 맘에서 이러다가
너 땜에 죽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