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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정보

Orange County

FINALE (Feat. Xeeyon & Modo & Monika)

식보이 (Sikboy) FINALE (Feat. Xeeyon & Modo & Monika) - Orange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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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ed you to step out of the car sir
악몽은 반복되네 마치 영화처럼
열심히 살았어야지 라는 듯 날 놀려대는 음원과
이자 납부하라는 은행의 응원
복에 겹다, 겨운 거지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해야지
하지만 살 건 이미 다 샀는데, 또 신상이 곧 나와
굳이 알려줘 토 나오게 고마워
물론 이번에도 넌 말해 '대수롭게 좀 여기지 마'
'you'll be fine' season is back again
마음먹기 달렸다며 come and demonstrate
how to cook it
나 날 것으로 먹긴 많이
더러운데 누가 입에 떠줄 때까지 그냥
가만히 닥치고 이대로만 가자
심히 내 허기진 하루에 잠 못 자고 나 코피 날련다
til my finale

원래 그런 거지 뭐
티 안 내고 사는 것뿐
Foggy days
Some tell me
Am I missing something
친구가 속 얘기를 터놓을 때
사실은 나도 감당 힘든데
I keep on moving yeah

인마, Too much giving meaning
내 앞길을 막아버리는 그런 것들이기에
결국 나온 답들은 Obvious
대체 어떤 것들이 더 있어
막막해 내 줏대 책임에 짊었네 umm ah
안부 인사 딱히
안 보인다 바삐
살아간 탓이야 맞지?
내 그림 더 급해 빨리
엄마한테 더 미안해 I'm greedy.
누가 날 좀 말려주길 생각들을 줄이면서
Start Over.
포기가 빨라 얘는 오래가는 꼴을 절대로 못 봐
어른들은 자꾸 내 심정들을 건드려 왤 까
매일 밤 생각이 많아진다
정해진 답 해가 진다 혼자 긴 밤 보내 빈방
내가 여기까지 온 것
어떻게 말해도 그건
가늠이 안되지 매번
내 뜻은 절대 없었기에
It's too far to go back.
다른 사람 말은 그저 그래 밑에
바래왔던 내 그림대로 써 내려가 그게 맞기에

원래 그런 거지 뭐
티 안 내고 사는 것뿐
Foggy days
Some tell me
Am I missing something
친구가 속 얘기를 터놓을 때
사실은 나도 감당 힘든데
I keep on moving yeah

너나 할 거 없이 이대로 흘러가는 걸까
반복된 삶 속의 똑같은 결과
변화를 원했던 내가 바뀌고 이젠
편하게 살고파 변했어 난 돈만을 원해 wait uh
궁핍한 삶에도 굽히지 않던 나
그 젊은 날의 객기가 그리워지는 밤
내 청춘의 노래가 죽어갈 때
남은 순수한 열정은 네게 주고 갈게 마지막이야
내 우월감과 자괴감 사이에 저울질해
fallin' straight down homie 날개는 언제 필래
흐린 시야지만 갖고 있어 real eyes
yet I realize 결국 필요한 건 real ice
고뇌하고 밤새 노래하고
잠들기 전에 잡생각은 오래가고
더 멀어진다 해도 천천히 갈래
점점 빛바래진 내 꿈의 finale y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