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Openness Sphere

진담 (Feat. Untell)

공유하기
나도 힘 있던,

땐 사랑이란 칭호로,

비록 억지였어도 이제는 힘 떨어지면,

돈 생각이 없어지지 않지 뭐,

똑같아 어른들을 괜히 닮는 것이 아니란 걸

살아가며 느껴 바로 우리 살아가는 법

괄호 놓은 곳으로 놓여있는 덕에

돈에 묶여있지 않고 벌인 가능 하루면

하루 이틀 벌인 가능한데

음악 하려 면은 발 빼야지

우리 지금 하는 거는 그냥 기부 같네

치부하네 우리 같게

벌이에는 발 빼

우리 사랑 하나 면은 다인데

어디에

돈은 멀리 가있네

과열되지 않았다면 와있겠네

나 후회하고 있지만 지나갔기에

후엔,

돈 벌어야지 우리

정신 차리면서 하려 면은 돈이

필요하지 나 살아가지만 역시

좀 더 뒤엔

하루살이같이 살아가는 건

요즘에는 부쩍 늘어났지 삶에서

해소되지 않은 채로 넘어 다녀 um

나도 힘 있던,

땐 에너지란 칭호로 불렸어

비록 이제는 조금 힘 떨어지면

화를 내는 것은 못해

절제하지 NO FAB

작업실에서 일어나면 기침부터 하지

비빈 눈을 뜬 채로 써 시길

노력하지 내일 위해서 내일을 위해서

아니 그이들을 위해서

난 서있어

힘을 줘 봐도

무기력해진 계절의 탓인지

안되네 살림이

풀려 굳은 마음가짐이

해서 가 빨리 돼야지 완치

움직여 바삐

무기력하지만 이상이 가까이 왔지

다시 정신 차려 잡아 정신

나도 힘 있던 때는

대인배란 칭호가 붙었으니까

걱정은 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