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두 가지 꿈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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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너와 나 해변에
두 손을 잡으며 이렇게
밤하늘 빛나는 달처럼
말없이 서로를 비추네
넌 내게 말했지 이 모든 게 꿈이라면
영원히 깨어나지 않으면 좋겠어
모든 걸 가질 순 없다고 하지만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는 걸
지금 이 순간 다른 무엇도
필요하지 않아
네가 있는 한 아무것도 난
두렵지가 않아
오늘 밤 너와 나 해변에
두 손을 잡으며 이렇게
밤하늘 빛나는 달처럼
말없이 서로를 비추네
난 네게 말했지 시간이 지나면
모든 건 변하고 우리도 변하겠지
영원한 건 절대 없다고 하지만
간절히 원했던 순간이 왔는걸
지금 이 순간 다른 무엇도
필요하지 않아
네가 있는 한 아무것도 난
두렵지가 않아
오늘 밤 너와 나 해변에
두 손을 잡으며 이렇게
밤하늘 빛나는 달처럼
말없이 서로를 비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