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박단1

하회탈을 쓰고 불러 난 아리랑 (Feat. Hit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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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을 쓰고 불러 난 아리랑
장단 위 박단은 난리 난리 난리 나
하회탈을 쓰고 불러 난 아리랑
장단 위 박단은 난리 난리 난리 나
하회탈 불러 난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하회탈 불러 난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하회탈을 쓰고 불러
난 아리랑 장단 위 박단 음 난리 나
덩기덕 더러러러 brr
신사임당 brr 버러러러
아리랑 고개 위로 음
올라탄 전통김치 음
oriental gun 칭챙 총
두두 두두 reload 람보
노란 색깔 깜보
누구든지 날 깔보지 못하게
후려친 말장난에 뽕이가
아리아리랑 후 스리스리랑 얼쑤
쾌지나 칭칭 챙 총
짤랑짤랑 허리춤엔 엽전
불구하고 저잣거리 종잣돈을 쓸어 담어
동양의 것 한국의 멋
한복의 선 조상의 얼 단이의 혼

어절씨구 잘도 논다 옹헤야 (옹헤야)
저절씨구 돈을 벌어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구 잘도 논다 옹헤야 (옹헤야)
저절씨구 돈을 벌어 옹헤야 (옹헤야)
하회탈을 쓰고 불러 난 아리랑
장단 위 박단은 난리 난리 난리 나
하회탈을 쓰고 불러 난 아리랑
장단 위 박단은 난리 난리 난리 나
하회탈 불러 난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하회탈 불러 난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주모 나 기분이 너무나 좋네
많은 걸 바라지 않고 소확행
금수강산에도 장단이
음향의 음양을 이뤄 황홀해
사계절 확실히 변하는데
나만 가만히 있어서는 안 돼
뜨끈한 국밥 한잔 적시니
내일을 위해서 다시 달리지
삐그덕거리던 관절 도가니탕으로 한 그릇
약으로 버티지 않아
보약이 밥이라 하거늘
두 그릇 비우고 국물을 슥
설거지 한 듯 다 먹어둬
어얼씨구 입으로 다 들어간다
체력이 닿는 한도까지 땅을 넓혀
기백이 남다른 거를
물려받아 엄마 아빠한테
더 많은 걸 갖다 드려 당근빠따
우선 웃으면 전화 한 통부터 드려
어절씨구 잘도 논다 옹헤야 (옹헤야)
저절씨구 돈을 벌어 옹헤야 (옹헤야)
본 대로 배우고 모르는 거는 물어
내 존재를 다 까내리려는 새끼들은 봐
더 높은 곳에 나팔들리는
우리는 궁디 등실거려
뒤늦게 니가 고개 들면
우리는 공중제비를 돌아

하회탈을 쓰고 불러 난 아리랑
장단 위 박단은 난리 난리 난리 나
하회탈을 쓰고 불러 난 아리랑
장단 위 박단은 난리 난리 난리 나
하회탈 불러 난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하회탈 불러 난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