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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A

아류 (Feat. neverunderst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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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can't speak.
Whut 이거 벌써 따분하지
이런 내가 보기엔 너흰 same look.
Same production에
Same bars. Same stance인 새끼들끼리
굳이 선을 그어 good or bad을 divide하니
그냥 체면치레 아님 최면으로 정리된 방식은

내 상식은 예술은 멋 그럼 나오는 결론은
짜치는 쟤들은 예술은 개뿔
회사 후장이나 빠는 년들
예술 타령은 유치한 거라며
sns로는 개그나 치는
쟤네 속은 내 눈에만 훤히 보이나봐
그냥 싹 다 병신 취급하면

내가 병신 그래 내가 하수지 그래 내가 아류지
그래 너네 잘 났어 그래 니 말이 맞어
포기하면 지는 거래지만
이미 졌으니 딱히 알 바도 아냐
패자는 말이 없대지만 중요한 얘기
쏙 뺀건 저쪽이니까
Aye whut uh

Too bad time for letting down
의도한 거라고 치지 뭐
Oh you got fame,
a lot of hella cheese 됐고 냄새나 풍기지마
네 인스타 feed에 feeding해주는
비계들은 논외고
또 너흰 지갑 털면 시체니까
그냥 죽었다 칠게

컨셔스 파는 쟤넨 뒷담 그 앞담을 여기서
연락이 닿길 바래 너희 시원한 변명은 들고서
사과는 할게 너희 단체로 폼 잡는건 웃겼어
그래 다들 가진걸
어떻든 파는거지 그런 의미에서
없는걸 파는 너흰 엿을 먹여도 감사히 쳐먹어

You'd better check yaself
가능성에 대해 취직하는게 나았을텐데
뭘 자꾸 부정해 되묻는 너흰 지금
이걸 듣고도 고이더니 썩었나 보네
그 안목은 trend가 어쩌구 저쩌구
아무래도 보고 들은 게시판이 전부

다들 빠는게 썩진 않았겠지 적어도
그럼 빠는거지 이게 좆이든 뭐든
어디가서 여자도 꼬실라면
너도 하나 만들어 적당히 유명한데
모를 만한 애로
아주 만약에 그게 내가 된다면
매달 돈이나 좀 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