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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잡아

내 손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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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서 내가 원한 네가 보여
아직도 난 널 볼 때면 너무 떨려
너와 걸을 때면 네 걸음에 맞추면서
나도 모르게 어느새
너에게 물들어 가고 있어

힘든 시간에 지쳐 빛이 돼주던 너였어
날 구해줘서 일으켜줘서 고마워
i feel u always with me

내 손을 잡아 어딜 향해
가는지는 몰라도 너와 함께라면
내 손을 잡아 두려울 게 없는
지금 낯선 어디라도 좋아

오늘도 난 네 생각에 잠 못 이루곤 해
꿈에서라도 널 보고 싶은 마음 알겠니

기다린 시간만큼 야속하기도 하지만
네 얼굴 보며 풀리는 난 단순한 것 같아
좋다는 말 하나로 표현하기엔
너무 아까워 넌
오늘도 이렇게

내 손을 잡아 어딜 향해
가는지는 몰라도 너와 함께라면
내 손을 잡아 두려울 게 없는
지금 낯선 어디라도 좋아

네 손을 잡고서
어디를 간대도
두렵지 않아 너와 함께라면
떠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힘들어도 네가 옆에 있어 주면
두려 울 거 하나 없어 이겨낼 수 있어 나는
기다려준 만큼 영원히 행복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