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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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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가 밝네 만약 비가 왔으면
너의 얼굴을 못 봐 나 혼자 기다리겠지
구름 위에 햇빛에 이젠 몸이 굳어가
이제 더는 움직일 수 없네

왜 나만 이런 걸까요
또 나만 봐요
지나가면 돌아보지 못하는 걸요
그냥 여기에 계속 서있으며 나
두 팔을 벌린 채 그대가 안겨줬으면 해

오늘따라 모자는 무겁네
눈을 마주치며 웃고 싶은데
너를 만나면 햇살이 밝다고
네게 이 말을 전해 줄 거야

발이 붙은 내가 답답해
바라만 봐도 좋기는 한데
기억을 지우며
다른 고민만 해봐도
아직 해가 뜨긴 멀었는데
비가와 날 적시네
구름을 보며 원망을 하네
그늘진 나에게로 와
매일 바라보지만 그걸로 좋아

오늘따라 모자는 무겁네
눈을 마주치며 웃고 싶은데
너를 만나면 햇살이 밝다고
네게 이 말을 전해 줄 거야
ay ay ay ay
im lonly
ay ay ay ay
uh uh
ay ay ay ay
uh uh

아침이 되면 돌아올 거야
가끔 생각나면 웃음이 나올까
매일 보진 못해도
그때 행복했던 기억이 지나가
오늘도 혼자 서있네

ay ay ay ay
im lonly
ay ay ay ay
uh uh
ay ay ay ay
uh uh
아침이 되면 돌아올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