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찰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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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풍경 따윈
신경 쓰지 않아
나무에 황금밭에
감탄하는 찰나

이미 터널 속으로

여태 모르고
실컷 낮잠을
영원하듯이
끝이 없듯이

노을에 따스함에
감탄하는 찰나

이미 터널 속으로
이미 터널 속으로

여태 모르고
실컷 낮잠을
영원하듯이
끝이 없듯이

여태 모르고
실컷 낮잠을
영원하듯이
끝이 없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