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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do

What I do (Feat. 몰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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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미 가득 찼어 머릿속이
돈 여자 명예 혹은 꿈이던 차까지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는 건
나를 포함한 모두가
이미 다 알고 있지 yeah
그래 나도 한 번씩은 지쳐있지
누구처럼 이란 비교 따윈 수도 없지
내가 어떤 걸 하던 걔네는 절대로 내 fan 이
되지 않을 거란건 다 알지 yeah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 그럴 땐
이미 익숙하면서도 ya ya
걍 전부 다 던지고 생각 없이
눕고 싶어 알면서도 ya ya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던 게 모디리 같아서
버리기로 했지 내 머리 밖
쓰레기통에 넣어 저 우주 밖으로
아니 지우기로 했지 uh
덕분에 좋아졌어
그저 내가 하던 대로 하는 게
덕분에 좋아졌어
그저 내가 하던 대로 하는 게
나 아닌 누군가 원하는 대로 하는 건
쓸데없이 머릴 채울 뿐 시간 낭비잖아
그게 진짜 내가 원하던 거라면
난 영혼 빠진 몸으로
쳇바퀴만 굴렸을걸 아마

깊은 잠에 드네 예
머릴 비운 뒤엔 danm 예
(남은 게 없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nobody knows me (what i do)
nobody knows me (what i do)
nobody knows me (what i do)
nobody knows me (what i do)


뒤척여 또 난 이불을 덮어도
한기에 잠이 오지 않아
이 도시는 날 자꾸만 짓눌러대니
uh 답답해 숨이 막히는 것 같잖아
나는 더 이상 꿈을 꾸고 싶지 않아
싫어 다 가만히 누워있기엔
밤이 너무 짧아
이건 너도 누구보다 잘 알잖아
하고 싶은 게 셀 수 없이 개 많아
날 이제 그만 좀 내버려 둬 ya
내 어깨 위에 부담 내려줘
집에서도 난 이어폰을 꼈지
불안해져 스피커
볼륨을 키울 때면 더
머릿속 고민이 커져
oh ah 다 필요없는데 yeah
oh ah 그냥 닥치고 음악이나 하면 돼
덕분에 좋아졌어
그저 내가 하던 대로 하는 게
덕분에 좋아졌어
그저 내가 하던 대로 하는 게
나 아닌 누군가 원하는 대로 하는 건
쓸데없이 머릴 채울 뿐 시간 낭비잖아
그게 진짜 내가 원하던 거라면
난 영혼 빠진 몸으로
쳇바퀴만 굴렸을걸 아마

쓸데없는 것들이 머릴 가득 채울 때
뒤로 미뤄도 되는 걱정이 아닐까 해
내게 남는 게 있다면 한숨과 내일 하루의
피곤함뿐 아닐까 해
쓸데없는 것들이 머릴 가득 채울 때
뒤로 미뤄도 되는 걱정이 아닐까 해
내게 남는 게 있다면 한숨과 내일 하루의
피곤함뿐 아닐까 해

깊은 잠에 드네 예
머릴 비운 뒤엔 danm 예
(남은 게 없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nobody knows me (what i do)
nobody knows me (what i do)
nobody knows me (what i do)
nobody knows me (what i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