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주 손길은

주 손길은

공유하기
주 손길은 저 바다 등대 같아
풍랑 너머 길을 인도하네
어둠이 짙어도 늘 함께하시어
평온함을 주시네

주 손길은 저 수평선 같아
하늘과 내 삶을 잇는 다리
끝없던 항해에도 주님께 맞닿아
천국 문이 열리네

끊을 수 없네 나를 덮으시는 주의 손길
떠나 있을 때에도 난 그의 품

주의 손길이 나를 덮으시니
한없는 사랑 눈물되어 흘러내리네
주의 임재가 나의 영혼을 소생 시키시니
더이상 난 두렵지 않네

헤매이던 이 마음이 오직 주께로
흔들림조차 당신을 향했네
위태로운 삶도 주를 향한 여정이니
모든 순간 호흡을 함께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