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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he Mr. 새 옷으로 환복
목에 금을 차도 어 이제 그게 뱃사공
광복 flow 가난에서 해방 2020
vj처럼 누명 씌워 죄명은 미디얼 이용
Fuck you 내 어깨에 쏟지 마 거품
트리플 세븐 터지니까 나타나는 적들
난 상구형과 허승이를 둘 다 리스펙
꼬추 털 낀 키보드로 넣지 마 그 리스트에
밟아 다음 step 바꿔 신세
절대 꺾지 못해 하수구서 핀 새끼
버는 만큼 꼬여 질투 많은
파리 초대한 적 없지만
너도 즐겨 파티 큰형답게 베풀게 들어 축배
어둑했던 날은 갰어 위로 뜰 때
Stupid 네 그릇에 붓긴 너무 커진 부피
절대 빠질 생각을 안 하는 붓기
중삐리 시절부터 나를 그지 만든 랩은
철자는 몰라도 날 데려왔지 헤븐
노잣돈을 걸고 터져버려 777
신이 내게 내준 가장 합리적인 배분
엄마한테 보내 세금 나는 잡아 마이크로폰
열아홉 때처럼 다시 놈의 목을 꽉 잡아
이건 아냐 rock n roll
그냥 존나 fucking rhyming
어찌 보면 이게 진정한 감성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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