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너에게 취해 (Vocal. 정미)

공유하기
Lalala 너에게 취해
Oh nanana 오아시스 같은 너와
이 여름밤 가득히
물들고 싶어 또 이렇게
널 보러 갈게 만나러 갈게
그림 같은 밤에

Oh boy
하루의 끝엔 가벼운 발걸음이
너와 걷는 이 길이
Oh boy
더할 것 없이 난
부드러운 밤공기까지
모든 게 완벽한 것 같아

하나부터 열 사이 어디쯤에
있을까 너와 나
오늘은 알고 싶어

Lalala 너에게 취해
Oh nanana 오아시스 같은 너와
이 여름밤 가득히
물들고 싶어 또 이렇게
널 보러 갈게 만나러 갈게
그림 같은 밤에

Oh babe
달이 참 예쁘네
날보며 툭 던진 그 말에
괜시리 붉어지는 두 볼

하나부터 열 사이 어디쯤에
있을까 너와 나
오늘은 알고 싶어

Lalala 너에게 취해
Oh nanana 오아시스 같은 너와
이 여름밤 가득히
물들고 싶어 또 이렇게
널 보러 갈게 만나러 갈게
그림 같은 밤에

주위의 불빛들도 하나둘씩 꺼지고
거리도 점점 텅비어져 가네
우리에겐 하지 못한
말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데
아쉬움이 남아서

Lalala 너에게 취해
Oh nanana 오아시스 같은 너와
이 여름의 끝자락
너머까지도 함께할래
널 생각하면 바빠지는 맘
그림 같은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