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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elu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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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광야의 외침은 Praise the LORD
이끄심 삶의 주인 오늘도
고백해 틀림없는 빛이고
어둠을 몰아내 영혼 채우고
영안을 밝게 결과로 답할게

내겐 돈이 전부가 아니지
내 시간은 내가 계획하지
Proto Type 남이 아닌 삶의 주인 (I am!)

여전히 내게 ‘고개를 숙여’ 계속 압박하지
신경 쓰여도 상관마 또렷한 두 눈 안감아

이 모든 건 가진 자에 원활한 Game
실패자를 양산하는 빈부 당연한 패인
악마는 내 마음 유혹하네
내 약점 파악해 공략하네
사탕발림처럼 부드럽게
뜨겁던 내 심장 얼려가네

“양의 무릎을 끊어 주저앉히자” 계략
“욕심에 스스로 매몰돼 자멸하도록” 대략
악마는 외부 아닌 내부에 잠들어 있지
굶주린 사자처럼 웅크려 날 향해 짖지

내 심연 깊은 바닥에 드리운 상태를 파악
살기 위한 몸부림 희뿌연 먼지들 (캬악 퉤)
눈동자 실 핏기 돈을 믿기? 여유론 웃음 짓기
돈에 목마른 자들의 미끼
숨차 뜨거운 입김

도망쳐 홀로 싸우다 무너질 바엔
숨어 회피해
흔한 객기 부리지 말고 앞뒤 지금 신중해
오랜 세월 쉼 없는 전투 호흡 간격 유지해
이론이 아냐 나의 삶으로 입증된 증거

Hallelujah
지극히 높은 곳엔 하나님께 영광
Hallelujah
땅에는 하나님을 기뻐하네 평화
Hallelujah
날 살리신 이는
Hallelujah
내 기도를 내 얘길 목소리를 들으시는 주

뒤틀린 모난 톱니 모양 성격 (이대로)
열 맞춰 네게 맞출 생각 없어 (지금도)
길 가던 형들은 이미 자취를 감췄고
여전히 난 이방인처럼 걸음을 재촉하네

눈 감으면 가슴이 뛰는 일
바람이 등 떠미는 힘
멈춰서 죽음을 맞느니
죽도록 노력해 이루리

상상을 현실로 펼치게 만들지
조물주의 능력 내 삶으로 봤지
의심은 없어 뭘 더 구하나 증거는 넘쳐

10년 전 발표 제목은 JESUS (JESUS)
지금도 삶의 모델은 JESUS (JESUS)
앞으로 나를 건지실 JESUS (JESUS)
걸음은 광야로 발을 떼네 (JESUS)

손을 넣어 도마처럼
의심 많은 사람 되어 행동해
예수님 옆구리를 손을 넣어 매일 의심해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지금 확인해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해

Hallelujah
지극히 높은 곳엔 하나님께 영광
Hallelujah
땅에는 하나님을 기뻐하네 평화
Hallelujah
날 살리신 이는
Hallelujah
내 기도를 내 얘길 목소리를 들으시는 주

Sometimes I wish I could fly away
and all of my pain just die away
The mercy a god, mercy a god 나의 고백
The mercy a god, mercy a god 나의 고백

Sometimes I wish I could fly away
and all of my pain just die away
The mercy a god, mercy a god 나의 고백
The mercy a god, mercy a god 나의 고백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내가 날 걱정 하므로
그 키를 한자나 더 할 수 있을까 되묻네
머리맡 책장에 꽂혀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란 제목에
제아무리 현명한 지식을 가져도
내일은 누구도 알 수 없지
허락된 것과 허락되지 않는 것
차이를 모르면
지난 과거에 머물 뿐
(결국 부서져 버릴 뿐)

단계를 넘어 더 나은 인간의 부푼 꿈
위로받은 걸 되돌려 주려
노력하는 하루를 살 뿐

나도 마찬가지 신의 존재를 의심했지
과학적 통계 이성적 판단
문명이 쌓아 올린 Base
그 너머 동트는 따스한 섬광

배움과 학식이 모든 걸 보장하진 않지
마치 누란지위
불안한 인간의 철학은 몇백 년
단위로 뒤엎고 엎고 되풀이 식상한 반복뿐
분명한 건 지금도 뛰는 가슴속의 한 부분

나도 내가 느낀 일부만을 단어로 표현할 뿐
더 알지는 못해 시선은
하늘로 그게 내 갈급
그는 자비로 나 같은 죄인을
불쌍히 여기실 분
성부 성자 성령 내 맘에 감화 감동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여
이 땅을 굽어살피소서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