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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달

어두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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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둡지 않은 창밖에도
어느 사이인가 너는 비춰주네
보름처럼 너를 보고 지나면
또다시 나를 기다리게 할까

OH

오늘은 거리가 어두워져도
너의 빛 찾지못해 서성이네
변하지 않는 것이 있더라면
너처럼 가만히 있고 싶구나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