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말

공유하기
밖으로 나오고나면 다시는 담을 수가 없어
뱀처럼 혀끝으로 나를 농락하고 말지
달콤한 말 유혹의 말
통제할 수 없는 말들이 하늘을 날아
전선을 타고 넘어 귓가를 아프게하네
말 말 말 말
말 말 말 말

뱀처럼 몸을 감고 혀끝에선 달콤하게
꿀을 발라 던지지만 그것은 독이 되지
통제할 수 없는 말들이 하늘을 날아
거짓과 변명들로 감춰진 두개의 얼굴
말 말 말 말
말 말 말 말
말(거짓)말(거짓) 말(거짓) 말
말(거짓)말(거짓) 말(거짓)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