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지빱 맥선생 ost

오후 2시 (Feat. dan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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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you share your time with me?

허락해줄 수 있을까 넌
Can you share your life with me?

내겐 고민이 시간 아까워

밥은 혼자 먹는 게 제일 편한데
맛있는 걸 보면 네 생각이나

내 머린 풀 수 없을 것 같이 복잡한데
일요일 같은 너

맘은 달리 정답이 없이 오
가끔 맘이 헷갈릴 때가 와 근데

새벽 아닌 오후 두 시에도
너를 위해 울 수 있는걸

그게 사랑 아니라면
나는 평생 할 수 없을 거야

I’m just wating for you all the time
내 맘은 자꾸 뛰어 왜 그럴까
너는 내 맘 같지 않은 걸까 봐
봄이 오기 전에 내 손을 잡아

널 위해 요리를 할 게
바라보다가 끝내길
나는 원치 않아
까맣게 속이 타고 있어
너를 기다리며 난

난 속삭여서 말해 작게 Baby
넌 이런 기횐 다신 없을 걸

맘은 달리 정답이 없이 오
가끔 맘이 헷갈릴 때가 와 근데

새벽 아닌 오후 두 시에도
너를 위해 울 수 있는걸

그게 사랑 아니라면
나는 평생 할 수 없을 거야

너를 따라가는 길이 참 좋아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너와 나 말곤 아무도 없는 한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