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서울의 달

마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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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를 더 줘야 내 마음을 믿겠니?
넌 날 알잖아. 그래 난 네 남자야

얼마를 더 줘야 널 가질 수 있겠니?
넌 날 알잖아. 그래 난 네 남자야
그래 날 믿고 따라와 봐

Hermes CHANEL GUCCI Louis V
뭘 원하니 돈은 얼마든지 있어
저 하늘에 별도 따줄 게 기다려
생각보다 살만한 게 인생이야

후회의 늪을 지나서 은하수를 거슬러
꽃망울은 눈뜨고 태양은 떠오르지
슬피 울어 우는 건가 나는 아니 그냥
사는 거지 별거 없어 겁나 가자고

매일 나 홀로 집에 앉아서
보랏빛 노을을 즐길 때에
외로운 서울 넌 아닌 척 좀 마
너도 당연히 나와 같겠지

얼마를 더 줘야 내 마음을 믿겠니?
넌 날 알잖아. 그래 난 네 남자야

얼마를 더 줘야 널 가질 수 있겠니?
넌 날 알잖아. 그래 난 네 남자야
그래 날 믿고 따라와 봐

눈부신 그대와의 블루스
화려한 이 도시의 무법자
무작정 거기로 외로운 이 밤 홀로 두지 마
선택은 하나야 포기는 아직 일러 들이대
Make it moves but we keep it lowkey

세상을 움직여도 나는 변하지 않아
Henny 한잔 담배 한 까치면 충분해
인생은 담지 우린 남자아이가

남자아이가
남자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