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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탑

모래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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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부르는 소리 언제였나 그리움은
난 닿을 수 없나 우리의 기대
그리운 건 내일의 너와 나

하나도 몰랐지 어 어어어어
점점 스러져갔지 내가 기대한 세상의 너와 나

숨죽이고 일어나 다섯을 세어보고
두 손 모아 맞대고 깍지를 다시 한번
서로 다른 날의 시작은 갈라놓지 않아 우리를
얼어붙은 너의 시간을 녹여내어 다시 흐르게

우리는 모래탑을 쌓을 거야
바람에 흩날려 작아지더라도
때로는 헤매는 사람들의
멀리서 반짝이는 꿈인 거야

어디선가 부르는 소리 언제였나 그리움은

점점 스러져갔지 내가 기대한 세상의 너와 나

숨죽이고 일어나 다섯을 세어보고
두 손 모아 맞대고 깍지를 다시 한번
서로 다른 날의 시작은 갈라놓지 않아 우리를
얼어붙은 너의 시간을 녹여내어 다시 흐르게

우리는 모래탑을 쌓을 거야
바람에 흩날려 작아지더라도
때로는 헤매는 사람들의
멀리서 반짝이는 꿈인 거야

우리는 모래탑을 쌓을 거야
바람에 흩날려 작아지더라도
때로는 헤매는 사람들의
멀리서 반짝이는 꿈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