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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했다

파상풍 (Prod. by Lean$m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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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말뿐이지 뭐
오늘도 날 선 네 감정에 나를 베여
날 건드리지 또
오늘도 날 선 네 감정에 나를 베여

이제 그만 let go
날 그만 놓아줘
이제 그만 let go
날 그만 놓아줘

혼자 아픔은 혼자
상처 위 상처를 채워
끝없는 생각이 난 숨차
마음이 숨차
Oh Plz tell me what I want
떠도는 많고 많은 말들에 정답 없고
지금의 날 만든 나는 내 또 다른 업보
네 기분 맞추기엔 커버렸죠
너나 나나 결국 사람인 건 똑같은걸

널 내게 토해내지 말아줘
널 내게 토해내지 말아줘

다들 말뿐이지 뭐
오늘도 날 선 네 감정에 나를 베여
날 건드리지 또
오늘도 날 선 네 감정에 나를 베여

이제 그만 let go
날 그만 놓아줘
이제 그만 let go
날 그만 놓아줘

눈은 또 빛을 잃고 표정을 잊어가고
서로 다 눈치를 봐 언제쯤 우린 또 웃게 될까
난 이제 노랠 불러 널 이해하는 건 오로지 너뿐인걸
뭐가 또 잘못이고 뭐가 또 정답이던
스물다섯 날 두른 세상 너무 추워
어질 어질 어질러진 건 나일까 아니면 너
머리 속 여전히 꽉 가슴은 비었어 텅
결국 넌 오늘도 네 얘기뿐이고 나는 또 삼켜 날 꾹
머리 속 여전히 꽉 가슴은 비었어 텅

숨이 막힐 듯이 너를 토해내지 난
이기적인 듯이 나를 토해내니 넌
숨이 막힐 듯이 너를 토해내지 난
이기적인 듯이 나를 토해내니 넌

다들 말뿐이지 뭐
오늘도 날 선 네 감정에 나를 베여
날 건드리지 또
오늘도 날 선 네 감정에 나를 베여

이제 그만 let go
날 그만 놓아줘
이제 그만 let go
날 그만 놓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