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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 듯 말 듯

닿을 듯 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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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일까 네 모습이 떠오르고
멍하니 있다가도 자꾸 네 얼굴이 아른거려와

두 눈이 마주칠 때면 내 맘이 떨려오는 걸
이런 맘을 숨길 수 없어

있잖아 사실 나 네가 보고 싶어
이런 내 마음이 들린다면
어쩌면 네 맘도 나와 같진 않을까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줘

닿을 듯 말 듯 너와의 거리
알 듯 말듯 한 우리

분명 내 맘을 알고 있잖아
왜 아직 모르는 척하는 거야
먼저 한 발짝 다가가볼까
네게 좋아한다 말해볼까

두 눈이 마주친 순간 내 맘이 또 떨려오잖아
더 이상은 숨길 수 없어

있잖아 사실 나 네가 보고 싶어
이런 내 마음이 들린다면
어쩌면 네 맘도 나와 같진 않을까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줘

한 발 두 발 나의 걸음이
너에게로 가고 있잖아
이런 내 맘이 닿을 수 있을까

있잖아 사실 나 네가 너무 좋아
네게 내 맘을 말하고 싶어
사실은 너도 날 좋아하는 거 다 알아
지금 나에게로 달려와줘

닿을 듯 말 듯 너와의 거리
알 듯 말듯 한 우리
닿을 듯 말 듯 너와의 거리
알 듯 말듯 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