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6/24

내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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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햇살에도 시원한 바람에도
신나는 음악에도 해맑게 웃는
아이의 모습에도 난
그저 쓸쓸히 웃어넘기네 모든 게 슬퍼 보이네
차가운 새벽 공기 이젠 익숙해지고
가로등 불빛 아래 그림자 하나까지 이젠
당연한듯해 그렇다 할래
내가 널 어떻게 잊겠어 우리의 지난날 추억들
울고 웃었던 그게 나만 좋았던 거니
사랑해 아직도 이렇게 언젠가 듣겠지 이 노랠
헷갈리지 마 그래 맞아 네 얘긴 거야
사랑이 그런 거래 지나면 더 아프대
잘해주지 못한 내 못생긴 마음마저
너를 찾아 헤매네
결국 이렇게 힘들 거면서 이렇게 원할 거면서
차가운 새벽 공기 이젠 익숙해지고
가로등 불빛 아래 그림자 하나까지 이젠
당연한듯해 그렇다 할래
내가 널 어떻게 잊겠어 우리의 지난날 추억들
울고 웃었던 그게 나만 좋았던 거니
사랑해 아직도 이렇게 언젠가 듣겠지 이 노랠
헷갈리지 마 그래 맞아 네 얘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