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JAZZ DIVA

돌아갈 수 없는 그 날

공유하기
잘 있었냐는 텅빈 말로 어색한 인살 건네며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네 얼굴을 바라본다.

기억나 우리의 시간들 넌 너무 아름다웠지
난 아직 그때가 너무 그리워
하고 싶은 말을 삼키며 그저 널 바라만 본다.

잘 지내라는 말을 하며 마지막 인살 건네고
아무 의미도 없단듯이 내 전화번홀 건넨다.

기억하겠지만 우리의 순간들 널 너무 사랑했었지
아직도 내 맘은 널 그리워해
하고 싶은 말을 삼키며 뒷모습만 바라본다.

달콤한 밤에 취한다.
돌아갈 수 없는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