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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think (Feat. STEN (스텐) & 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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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wanna be with you
be with you
baby baby i need you
i need you

내가 뭔 말을해도
내가 뭔가를 해도
네게 가려했지만
차갑기만 한 네 태도

괜시리 음악을 켜
괜히 신나는 척
맘은 지독히도 아픈데
말은 관심없는 척

이런 상황들이 악순환이 되면 너는 또
권태기라 혼자 결정을 하고 적응도..
주변 친구들에게 말했지
내가 나쁜 놈
그래 내가 나쁜 것 같아 맞아 내가 나쁜놈
그럼 맘이 좀 편해?
나는 너가 불편해
어느 순간부터 같이 있는 순간이 숨막히네

헤어지고 나서 알았어
이 잔소리도
헤어지고 나서 알았어
생각까지도
헤어지기 전에 했어
변명뿐인 말도
나도 멍청했어 이젠 알아
소용없지만 또

내머리가 띵 하고 아파서
미치겠어 너 멀리가줬음 좋겠어 난
또 네게 화를내고 싶진 않았으니까
매일 밤 들이마시는 투명한 유리잔에
담긴 위스키만이 나를 또 달래줘

매일 밤 위스키 아니면 소주
매일 밤 난 너를 탓해 but i love you
please come back to me
오늘이 가면 나두
널 붙잡을 용기가 사라질것만 같아
내일 널 봐두

우리사이 아무사이 된게 아직도
내 머리속에 맴돌아 내 잘못까지도
친구들 말들은 잊길바래
너의 맘대로 하길 바래
우리 둘만의 문제를 말해
좋을게 없어 걍 간단해
답 은 너와 나
우리 둘만의 생각 이 어떤지
그게 궁금해 너도 나와 같나

나는 매일 밤을 술로 채워
자고 일어나면 너와 함께 모두 게워

내도 개운하지않아 혼자 울어 매번
게워 내도 개운하지않아 울어 매번
그래 맞아 나는 매일밤을 술로채워
자고일어나면 너와함께 모두 게워

내도 개운하지않아 혼자 울어 매번
게워 내도 개운하지않아 울어 매번
그래 맞아 나는 매일밤을 술로채워
자고일어나면 너와함께 모두 게워

내머리가 띵 하고 아파서
미치겠어 너 멀리가줬음 좋겠어 난
또 네게 화를내고 싶진 않았으니까
매일 밤 들이마시는 투명한 유리잔에
담긴 위스키만이 나를 또 달래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