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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 Part.4

오후 6시 (It's 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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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겨우
이 시간에 닿아
지금 너를 보러
달려가고 있어
이 시간이라는
한 소년의 바람이
일주일의 고된 삶을
또 다시 한번 버티게했어
너를 보러 가는 길
붉은 노을이 지는
저녁 6시 어딘가 낯익은
한 소녀의 모습이 보여
삶의 무게에 짓눌려
울고 있는
그런 너란걸 그때 알았다면
이 노랠 불러줬을텐데
저 내일의 바람이 오늘 날 여기로 보내서
너의 귓가에 이 노랠 건네 Oh It's Okay
저 오늘의 노을이 하루 끝에 네게 닿아서
예쁜 네 맘에 위로로 물드네 Oh It’s Okay
그 때 내게 보인
너의 그 미소로
너의 모든 삶을
전부 본 듯 했어
오늘 저 노을이
바보 같은 내게
지금 너의 진짜 마음을 (Say)
처음으로 알게 해줬어
아직 내가 너를 잘 알지 못하지만
But 너에게 힘을 주고 싶은
나의 맘은 표현할 수 있겠지
삶이 참 너무 힘들어 울고 있는
그런 너란 걸 지금 알았으니
이 노랠 한 번 더 부를게
저 내일의 바람이 오늘 날 여기로 보내서
너의 귓가에 이 노랠 건네 Oh It's Okay
저 오늘의 노을이 하루 끝에 네게 닿아서
예쁜 네 맘에 위로로 물드네 Oh It’s Okay
네게 보내는 하늘의 마음
저 노을을 건네 Oh It’s Okay
네게 보내는 한 소년의 마음
이 노래를 건네 Oh It’s Okay
저 내일의 바람이 오늘 날 여기로 보내서
너의 귓가에 이 노랠 건네 Oh It’s Okay
저 오늘의 노을이 하루 끝에 네게 닿아서
예쁜 네 맘에 위로로 물드네 Oh It’s Okay
지금 오후 6시 하루 끝에 너를 만나서
사랑한다고 내 맘을 건네
저 하늘의 바람도 그리고 또 나의 바램도
너의 매일을 간절히 기도해
네게 보내는 하늘의 마음
저 노을을 건네 Oh It’s Okay
네게 보내는 한 소년의 마음
이 노래를 건네 Oh It’s Ok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