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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빛 조 각

하늘이 예쁘다 까지만 적을 수 없는 찌질함 (Prod. by mid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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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방향 정해
나의 방향 정해
나는 향수라고 생각했던게
사실 방향제였네
딱 그정도의 차이가
날 우울하게 만듬
맛있다고 했는데
시식코너 비비고만두
난 그런 홈플 아줌씨
심했어 착각이
혼자사는 세상 아니지
외면했던 내 냉철심사위원
다시 불러
왜냐면 최근 너무 취해있어서
맞춰야돼 중도
걍 예쁘길 분홍구름처럼
빨간 꽃도
노란 꽃도
빨개서 예쁘고
노래서 예쁜것처럼
어떤 기준에 의해 모두가 예뻐하기보단
가깝고 편함까지 들어가
그 예쁨을 서로 나누고파
내가 행복했담 슬픔을 노래를 불렀을까
그 이상한 말이 날 슬프게 했나..zzz 그만
난 조삼모사
땡겨 쓰고싶어 7개의 주말
휴가
놀러가
지않아도돼
내 세계로가
난 작사가
듣지않아
도 돼
유명하지않아도돼
벌리지않아도돼
빌리지 않아도돼
믿지않아도돼
배신당할일없게
아니 배신할일없게
오해와 해명뿐인
관계에
자꾸 나만 속일 수 없는게
멍청하다 여기기전에
약하다 여기기전에
미래가 기대라서
나는 과거라는 실망을 준게
간혹 가다 보는
예쁜 그녀라는 현재
를 사랑한건
나를 이해할 수록 너무나도 당연해
솔까 사랑말곤 당기지않아
나아간다는 피드백도 ㅈ같아
사랑이 없음 말야
거긴 낭떠러지야 좀 미친새기 스탑하란 말야
사랑없인 아무것도 아냐
그래 사랑은 부분이겠지만
사랑 없음 아무것도 아냐
그래 사랑은 전부가 되면 안되게지만
사랑없음 아무것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