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비가 오는 풍경

Mood

공유하기
허공에 내지른 주먹질은
언제까지 할 수가 있을까
아무도 들어주질 않는데
언제까지 노랠 할 수 있을까

허무하고 피곤해지는
지루하게 반복되는 음
이상하고 요란한 내 감정은
어지럽게 반복되기만 하네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니
점점 할 말을 잃어만 가네
더 이상 뱉을 말이 없으니
노래를 부를 수가 없네

허무하고 피곤해지는
지루하게 반복되는 음
이상하고 요란한 내 감정은
어지럽게 반복되기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