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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뭐 (Feat. 123 & 한요한 & 김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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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워 뭐 이깟게 뭐
이 젊음도 이대로 죽일 순 없어
지옥 같아 좀 가자고
비켜봐 좀 이대로 죽을 순 없어

평생을 떳떳이 살거나
평생을 멋없이 뒤지거나
선택을 해야 했던 소년아
과거의 너를 다시 나는 꺼내봐

나 다시 혼자가 되었지만
너의 전부를 기억해 난
난 화염 속에 날 떨어트리는 중이야

yeah 아무것도 못하게
나를 녹여버려 저기 저 용암에
oh yeah
나는 원래 이 잿더미 속에서

yeah 아무것도 못하게
나를 던져버려 저기 저 화염에
oh yeah
나는 원래 이 잿더미 속에서

내 삶이 내 마음이 이런 걸 나보고 뭘 어떻게 해
이 불꽃 안에서 너라는 사람을 기억해
우리의 산산조각 나버린 날들을 기억해?
여기서 나가야 해 난 이대로 죽을 순 없어

아까워 뭐 이깟게 뭐
이 젊음도 이대로 죽일 순 없어
지옥 같아 좀 가자고
비켜봐 좀 이대로 죽을 순 없어

이 지옥 같은 도시서 I still get it
가끔 잔인하리만치 따져 내 양옆 엄밀히
그저 원했던 건 엄마의 proud
호화는 둘째치고 굶어 죽지 않을 만큼의 돈 근데
이 nasty 함 내가 한 맹세가 대수야?
됐지만 체스 말 매 순간 뺏을 거야
basement은 됐어 난
내게서 삥 뜯고 뺏어간 chance
난 이자까지 쳐서 받아내야 했지
그게 문제였나 dawg?

몇 명은 이제 보이지도 않아
지하, 감옥, 하늘, 별, 깊은 곳이라면
넌 everywhere
값나간단 모든 걸 다 따 봤지만
목이 메어 이 종이 몇 장 쥐기 위해 달린 건가?
혼을 빼어
놓고 보니 닮았어, 널 처음 봤을 때
이 빌어먹을 도시에서 살아남겠단 말
이거 악마한테 팔 거야, 난 빈 껍데기일 뿐이지
눈에 초점마저 light down

그 불안할 때 봤던 장면 같아
다 흔한 인사도 없이 날 떠나잖아
변해야 했나 봐 그때의 난
이 악물고 버텨 이 도시에서의 하룻밤
신이 있다면 다 돌릴 거야 탓
내게 남은 게 있다면 다 가져가든가
원래 뭐 하나 가진 거 없이 떠돌았잖아

아까워 뭐 이깟게 뭐
이 젊음도 이대로 죽일 순 없어
지옥 같아 좀 가자고
비켜봐 좀 이대로 죽을 순 없어

never let me down now pray for better dawn ya
day will pass me by right oh oh oh
never let me down now pray for better dawn ya
day will pass me by right oh oh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