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94)

O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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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일 년 지나 시간 개념이 없어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게 하네

where’s my ego
또 어떤 길로
나를 데리고 갈지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Ode o

다시 해는 떠올라
희망의 불씨를 지펴
but 나를 놀리듯 저물어 가네 beauty sunset

익숙한 공기 차가운 도시
나를 설레게 하네

허공에 소리치네 i o eo eo

ode o
길을 잃은것 같아

ode o
태양이 저물어가네

ode o
다시 찾아온 밤에

눈을 감아
귀를 막아

하루 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어
나를 감싸오는 불안함 속에서

천천히 가도 늦지 않은데

뭐가 그렇게 두려운지 흐릿해진 미소가
기억이 나질 않아 언제부터 인지

나는 노래를 부르네
하늘에 대고 오에오

아무 의미 없는 소리 blah blah
손뼉을 타타

singing eo doing fico
시시한 몸 사위 속에

간절함이 묻어 나오네 oh yeah

ode o
길을 잃은 것 같아

ode o
태양이 저물어 가네

ode o
다시 찾아온 밤에

눈을 감아
귀를 막아

간절히 원하고 원하던 day
언제까지 손을 뻗을 건데

눈을 감고 귀를 막아
가던 길을 가
조금 늦어 지는거 뭐 어때
baby

ode o
길을 잃은 것 같아

ode o
태양이 저물어 가네

ode o
다시 찾아온 밤에

눈을 감아
귀를 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