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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손잡고 걷던 날처럼

너와 손잡고 걷던 날처럼 (Add) (Feat. 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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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는 게 전부이던 날
둘이서만 살아가던 날
이제는 기억으로만

다시 한번 너의 손을 잡고 걸었으면 해

그 누구도 부럽지 않던
너와의 시간
서로를 좋아하며 설레었던
소중했던 그때
이제는 사라진 우리 모습은

이제는 그리움으로
다시 한번 너의 손을
잡고 걸었으면 해

그 누구도 부럽지 않던
너와의 시간
서로를 좋아하며 설레었던
소중했던 그때
이제는 사라진 우리 모습은

서로 너무 좋아했었는데
이제 볼 수 없어도
행복하길 바래

그 누구도 부럽지 않던
너와의 시간
서로를 좋아하며
설레었던 소중했던 그때
너의 손을 잡고 걷던 날처럼
너의 손을 잡고
너와 걷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