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씨밤바 (SEA 밤 BAR)

씨밤바 (SEA 밤 BAR) (Feat. 홍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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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나고 내일을 기다리는 밤
쓸쓸한 마음 따라가 따라다가
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한잔 기울고
그대의 향기에 또 한번 취해서 노래 부른다

바람이 불어와 내 얼굴을 스쳐 지나고
그대의 옷깃도 내 몸을 스쳐 지날때
지나간 어제의 기억을 홀로 더듬다
외로움 한잔에 취해서 노래 부른다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SEA 밤 바다 가운데 홀로 외로이 떠도는 등불에
아련한 내 꿈을 밝혀본다

내리는 빗물에 떠내려가는
그대의 향기 참을 수 없는 그리움
또 다시 찾아온 바다
그 흐느낌 앞에 미소 짓는 내 입술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SEA 밤 BAR에 앉아서 혼자 창문 너머로 흐느끼는 파도에
내 눈을 적셔본다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see 밤 바다 가운데 홀로 외로이 떠도는 등불에
아련한 내 꿈을 밝혀본다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SEA 밤 바다 가운데 홀로 외로이 떠도는 등불에
아련한 내 꿈을 밝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