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너와 함께하는 봄

D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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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알아요 그대
내게 주었던 그 사랑을
아무것도 몰랐다는 핑계들로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단 것도

눈을 뜨면 매일 새로운 소식들로
빠르게 변해가는 하루 속에
익숙해지고 싶지 않아요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Lalala Tell Me You Are Fine There
너무 멀어 들을 수 없겠지만
언젠가 날 데리러 올 때까지
잘 있어요 그대

아직도 몰라요 그대
떠나간 빈자리 채우는 법을
그리움도 보고싶다는 마음들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조차도

사진 속 이야기는 여전히
어제처럼 잡힐 듯이 생생한데
덧없이 멀어져만 가요
한없이 그대 손을 잡고 싶은데

Lalala Tell Me You Are Fine There
너무 멀어 들을 수 없겠지만
언젠가 날 데리러 올 때까지
잘 있어요 그대

Lalala Tell You I’m Doing Fine Here
힘들어도 울지 않는 나예요 이제는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사랑해요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