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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알바생의 고백

걱정마요 (Feat. 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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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쉬었다 가요
힘든 일상속에서 모든게 버거워도
매마르고 텅빈 가슴으로 버텨왔단 걸
말 안해도 느껴져요
아침에 졸린 눈을 뜨면 (다가오는)
삶의 무게속에서 하루를 시작할 때
내 앞에 주어진 수많은 일들이 벅차서
순간 겁이 나더라도

아무 걱정마요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없지만
아무 걱정마요
이 노래가 흐르는 이 순간 만큼은
난 알고 있어요
그대가 많은 상처들을
이겨내 왔다는 걸
아픔은 모두 지나간다는 걸

세상은 절대 말해주지 않죠 (말해주지 않죠)
그대가 얼마만큼 (환하게 빛나는)
보석 같은 사람인지
거짓으로 물든 세상속을 혼자 버텨온
그대 하나뿐인 그대

아무 걱정마요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없지만
아무 걱정마요
이 노래가 흐르는 이 순간 만큼은
난 알고 있어요
그대가 많은 상처들을
이겨내 왔다는 걸
아픔은 모두 지나간다는 걸

파도치는 인생에
수없이 눈물을 흘리고
이리저리 흔들려 (휘청거려도)
다시 용기를 내서
하루를 시작하는 그대여
태양이 비출꺼야

아무 걱정마요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없지만
아무 걱정마요
이 노래가 흐르는 이 순간 만큼은
난 알고 있어요
그대가 많은 상처들을
이겨내 왔다는 걸
아픔은 모두 지나간다는 걸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