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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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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둠 속에 깊이 더 빠져
나는 또 꿈을 꾸네 별들의 마법
매일 밤 그려지네 꿈속에 바닷가
달빛을 받아 아름다운 바다
반짝이며 벌써 내 앞까지 왔어
놀라 숨죽이며 그저 바라봤어
너무나 아름다워 손도 못 대겠어
기회를 보며 살짝 너를 만질 예정
앞날은 달라질까? 내 꿈은 이뤄질까?
결혼은 필수인가? 안하면 후회일까?
헷갈리네 가끔 높은 하늘 쳐다보면
멍해지네 때론 기운 없이 땅을 보면
발밑에 그림자가 쳐다보며 내게 말해
현실을 직시하며 남자답게 밀고 가래
어찌 보면 삶은 마음 먹기 마련
막막하다 생각해 봐 내 모습만 가련

매일 지쳐 사는 험한 세상이라 해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가자 계속
보일꺼야 희망 조금 멀리 있다해도
삶의 감사함을 느껴 변해가고 있네
일상적인 모든 것이 예뻐 보여 이제
소중함을 알게 됐어 나의 삶의 시계

조용하게 술잔 기울이며 생각하니
불필요한 욕심들은 모두 맘의 사치
근심을 털어내며 목에 넘어가는 소주
정처 없이 흘러가는 나그네의 편한 오후
내 자신을 비워 철학가는 아니지만
깨달음은 나를 유연하게 만드니깐
화가 나도 먼저 영리하게 풀기
새옹지마 변화무쌍 살고 버티며
Just cruisin' 어찌 보면 난 어리석네
거센 파도쳐도 혼자 막아 속이 썩네
그래도 문제없이 넘어가면 괜찮으니
싸워 봤자 남는 거는 개뿔 하나 없으므리
바보 같이 산다 해도 아무 문제 없네
믿음으로 사랑 알았으니 그리 걷네
아무것도 아닌 나는 랩을 통해 뱉네
써 내려간 가사 보며 매일 다짐하지 내게

매일 지쳐 사는 험한 세상이라 해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가자 계속
보일꺼야 희망 조금 멀리 있다해도
삶의 감사함을 느껴 변해가고 있네
일상적인 모든 것이 예뻐 보여 이제
소중함을 알게 됐어 나의 삶의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