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trangers (이방인들)

Chance (여름 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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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 나는 생각 했어
이 세상은 모두 거짓말이라고
어디선간 우릴 기다리고 있는
사라지지 않을 너와 나의 summer

이 모든 건 마치 정해져 있던
소설같은 결말 헤메고 있었어
수평선을 지나 무지개를 건너
여름 밤 꿈같던 너와 나의 summer

시간이 없어 지금 빨리 나와
지구를 폭파시켜서 피자를 구워 먹으세요
우린 지금 어리니까 조금은
무모해도 될 거라고 생각 했었는데

답답해서 나 울고 싶어 나
뛰어내리지도 못한 나는 겁쟁이
혼자 빡쳐서 내 맘은 아무도
듣지 않을 것만 같아서 다른 삶은 또 어때요

현실은 나를 부정하는 데도
나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달렸었지
하루 종일 멀미가 날 것 같아
혼자 빠르게 난 달리기를 먹었었지

난 이제 어떡할 까요
잘 하고 있는 걸 까요
아직 늦지 않았다고 말을 해줘요
늦지 않았다고 내게 말을 해줘요

내가 어렸을 때 나는 생각 했어
이 세상은 모두 거짓말이라고
어디선간 우릴 기다리고 있는
사라지지 않을 너와 나의 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