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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정보

Come 2 me

공중전화 (Feat. 리코틴에이션)

씨미 (C；me) 공중전화 (Feat. 리코틴에이션) - Come 2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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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 공중전화처럼 서 있어
더는 날 찾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날 찾아와 주길 바라고 있어
이미 넌 잘 살고 있을 거야 내가 없어도
공중전화라는 단어도
많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잊혀진 것처럼
그렇게 난
혼자 추억 속에 살아가
혼자가 편해 너가 없을 바엔
이라는 말을 숨기고 말해
날 알아 주는 사람들은 많지만
날 안아 주던 너가 나를 잊은걸 알았을 때
난 존재하지만 존재한 게 아냐
살아 있지만 사라진 듯한 기분을 알아?
좁은 관 속에 들어가
마냥 기다리는 모습이 딱 공중전화
그래 누가 나를 찾아주겠어 요즘 내 꼴을 봐
하나씩 멋진 놈들을 옆에 끼고들 다녀
내가 있을 곳은 어디
묵묵히 이 곳에서 널 기다리는 것이
마치 나의 숙명 같아 이제는
제발 다시 돌아와 달라 빌 때는 지났지
어차피 내게 오지 않을걸 잘 알지
그치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오직
난 여기 공중전화처럼 서 있어
더는 날 찾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날 찾아와 주길 바라고 있어
이미 넌 잘 살고 있을 거야 내가 없어도
공중전화라는 단어도
많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잊혀진 것처럼
그렇게 난
혼자 추억 속에 살아가
돌아올 때 까지
멋지게 성장을 할게 난
절대 부리지 않아 땡깡
다시 바뀔 거 알잖아 적신호등의 색깔
헤어진 후에
어제의 나는 이제 니가 없어
가슴이 아퍼
술을 퍼 마시고
취해서 전화했어
내 번호 알아서 받지 않는 거 같어
저금통을 깠어 공중전화로 갔어
나 엄청 노력하고 있어
너의 마음이 다시 돌아오길 빌어
나 많이 부족했던 거 알어 인정
이제 그저 지나간 이전의 기억
내가 잘 하겠다고 말할 때마다
사람은 안 바뀐다고 말한
너의 생각은 반만 맞아
보여줄게 기다려
그때 그 전화부스 안에서 다짐했다고
안 기다려 더 발전해 널 찾어 나서겠다고
난 여기 공중전화처럼 서 있어
더는 날 찾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날 찾아와 주길 바라고 있어
이미 넌 잘 살고 있을 거야 내가 없어도
공중전화라는 단어도
많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잊혀진 것처럼
그렇게 난
혼자 추억 속에 살아가
나도 노력해봤어
잘 보이고 싶어서 꽃 단장도 하고
너가 좋아할 만한 것들을 준비해놔도
소용없어 이젠 내가 필요 없나 보다
야 나도 한 때 다들 줄을 서고 기다렸어
하 이런 얘기 해 봤자 내 입만 아퍼
돌아가지 못하잖아
추억으로만 남길게 이젠 정말 안녕
난 여기 공중전화처럼 서 있어
더는 날 찾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날 찾아와 주길 바라고 있어
이미 넌 잘 살고 있을 거야 내가 없어도
공중전화라는 단어도
많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잊혀진 것처럼
그렇게 난
혼자 추억 속에 살아가